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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크린토피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축제이다. 지난 13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장충 어린이 야구장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매 주말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83개 팀, 약1500명이 참가하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와 학부모가 참가하는 파파스리그 등 총 5개 리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말 야구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크린토피아는 2018년 '제1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시작으로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 농구단,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 서울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 등 스포츠 분야의 발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국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후원하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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