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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태동하여 40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INTERMOLD KOREA는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까지 이어지며 참관객의 안전 등을 고려해 관련 산업계 전시회 최초로 전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되어 개최된다.
온라인 INTERMOLD KOREA2021은 당초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일정인 오는 16일(화)부터 22일(월)까지 7일간 1차 오픈 운영할 예정이며, 9월에 2차 추가 오픈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행사부터 기업별 온라인 전시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금형기업은 물론 화천기계,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등 첨단 기계업종, 산업현장 공정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하여 온라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사상 첫 온라인 전시회 개최와 관련하여 "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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