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실버세대의 건강한 노년을 주제로 백일해 예방 백신 ‘부스트릭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백일해는 100일간 기침을 한다고 해 붙여진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인플루엔자보다 전파력이 높고,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동안 주로 영유아에게 치 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10년간 60대 이상에서 백일해 환자의 발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백일해 환자 중 60대 이상에서 35.2%나 발생해 전 연령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GSK 부스트릭스는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백일해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중견배우로 손꼽히는 성동일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 2021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