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전남 순천에 건립하는 의료융합타운 '락희만' 조성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1만 7천평 대지에 연면적 30만4523m²규모의 초대형 의료융합타운 조성 사업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신대지구에 오는 2029년까지 의료용지 1천 병상의 종합병원과 바이오연구센터, 호텔과 레지던스를 겸한 600실의 메디텔 등을 건립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거붕그룹은 지난 달
윤남희 간삼건축 상무는 첨단 의료 Bio R&D 융합을 구현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1000병상 종합병원 시설을 구축해 건축의 공간과 랜드마크적인 디자인 계획을 통해 사업주체와 지역사회가 원하는 건축물로 완성시키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