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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2분기에 흑자로 전환해 2천억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하나금융은 2분기 순이익이 1,966억 원으로, 1분기 3,250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순이익은 1분기 3천억 원대 적자에서 1,698억 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충당금을 적립하기 전 이익은 3,329억 원으로 최대 호황기였던 지난 2007년의 평균 이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