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퍼시스 배상돈 퍼시스 대표(왼쪽)와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100호 회원 가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무가구 제조 전문기업 퍼시스가 10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의 100번째 회원이 됐습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는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으로서 코로나19 상황을 비롯해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명문기업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3월 현재 누적 기부약정금액은 약 155억 원이라고 사랑의 열매 측은 덧붙였습니다.
[ 이무형 기자 / maruche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