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위생 가전과 주방용품, 보건용 마스크 등 약 110종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중국발 미세먼지, 황사가 심해지는 봄을 맞아 미니공기청정기와 개인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칫솔살균기, 칼도마살균블럭 등 위생 가전을 28%에서 최대 46%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락앤락 항균 비스프리 식품보관용기와 냉장고 정리용품 약 70종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항균 비스프리는 항균 효과 99%의 실리콘 패킹을 사용하며 실리콘을 분리·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며 "비스페놀A(BPA)가 없는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한 데다 사면결착 뚜껑을 적용해 밀폐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낱개뿐 아니라 실속세트, 집들이 세트, 냉장고 정리세트 등 필요에 따라 세트 상품으로도 구성됐다.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도 29% 할인 판매한다. 락앤락 보건용 마스크는 국내산 필터를 적용한 KF9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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