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용산구청 및 상인연합회, 포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진행했습니다.
'아리따운 화장방'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용산구청의 협조를 바탕으로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시작한 사업입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생과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은 시기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게 돼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