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사태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가운데 내일(24일) 사태 해결을 모색하는 노사정 대책회의가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 평택시는 내일(24일) 오전 10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쌍용차 사태 중재를 위한 노사정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책회의에는
노사정은 지난 5월 22일 노조가 점거파업에 들어간 이후 2차례에 걸쳐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