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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페어라이어는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없는 젊은 감각의 골프웨어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한 골프웨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패션업계는 페어라이어가 지난 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인지와 의류 계약을 체결하며 시너지를 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성 전문 골프웨어로 시작한 페어라이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가 중심이던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코웰패션이 투자에
씨에프디에이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원단과 소재 디테일의 스프링 컬렉션에 페어라이어만의 느낌을 더했다"며 "남성 라인을 론칭한 것도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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