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3일 만에 마감' 락앤락 쿡웨어 에디션, 2천세트 한정판매

↑ [사진 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은 2021년 봄 한정판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을 20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은 기존 락앤락 인기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의 특별판이다. 봄날 만개한 튤립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하고 싱그러운 색상이 특징이다.
크림 아이보리 18cm 편수냄비, 포레스트 그린 20cm 양수냄비, 블러썸 핑크 22cm 쁘띠웍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 꽃다발 제공 프로모션은 3일 만에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락앤락은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사진 및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에게 전원 1000포인트를 지급하고, 베스트 리뷰 작성자 2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다음달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메트로 호프 텀블러(1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30명)을 준다.
손영진 락앤락 CW(쿡웨어)개발팀장은 "봄을 맞아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기 위해 특별한 쿡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사전 예약 판매부터 인기를 끌었다"며 "결혼이나 이사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혼수나 집들이 선물 등으로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