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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희림] |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LG메트로시티는 총 6개단지, 80개동, 최상 25층, 7374세대 대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희림은 수평, 별동증축 등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 전용면적을 확장하고, 단지 광장 특화 및 상가 복합개발을 통해 법에서 허용하는 일반분양 세대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사업성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디자인과 최상의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새로운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도시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 단지 인지성 확보를 위한 고급 커뮤니티시설, 단지 중앙광장을 활용한 그린링크, 오션테마거리, 자연녹지, 문화링크 등 4가지 축을 이용한 친환경적이고 다양성을 강조한 단지로 조성해 LG메트로시티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아파트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희림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컨설팅, 설계, 친환경, 구조, 기계, 전기 등의 TFT를 구성해 리모델링 추진에서 준공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일반건축 리모델링 및 아파트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평촌 목련3단지, 서초구 잠원동아, 용산구 이촌코오롱, 송파구 문정건영, 광진구 광장현대3단지, 용인시 수지신정마을9단지, 수원시 신나무실주공5단지, 신명동보 등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설계사로 선정됐으며, 현재 다수 현장이 조합 설립인가 및 시공사 선정 단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이나 지방에서도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사업으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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