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에 따르면 26일 서울 연세재단빌딩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종합환경기업인 TSK코퍼레이션의 총괄대표이자 소속 매립업체인 에코시스템의 김영석 대표이사가 전 회원사 만장일치로 협회 4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영석 협회장은 "산업폐기물 매립업계가 모든 제품의 끝을 책임지는 폐기물 처리 경로에서 마지막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그 중요성이나 필요성, 존재 가치 등이 평가 절하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를 개선하고 인식을 전환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