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지난 24일 경기도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11번가 이상호 사장과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인식 개선 및 유기동물 입양 독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11번가는 동물자유연대에 ‘희망쇼핑’으로 모인 후원금 약 2억5,000만원을 기부합니다.
양측은 유기동물 입양지원 한정판 키트를 기획해 오는 3월부터 배포하고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유기동물 입양 및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