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로 관심↑

작년 12월 정부가 12.17대책을 발표하면서 지방의 규제지역이 늘어났습니다. 지방에서도 대부분의 굵직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규제를 피한 지역에서 풍선효과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원도도 마찬가지인데,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는 작년 12월 0.30% 상승했고 1월에는 0.37%로 상승세가 더 높아졌습니다.

청약시장도 마찬가지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전매가 비교적 자유롭고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도 까다롭지 않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원 홍천이 비규제지역이라 부동산 규제가 집중된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를 피해 오는 수요자들이 꾸준하게 문의가 오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또한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단지인 데다 비규제지역, 계약 완료(계약금 완납) 후 무제한 전매 가능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한 홈 IoT와 미세먼지 특화설계까지 갖췄습니다.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단지 내·외부에 스마트기술이 도입됩니다.

가구 내부에는 가전, 조명, 난방까지 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 미세먼지 발생 시에 외부공기를 여과하는 환기 시스템 등을 설치했으며, 단지 외부에는 실시간 대기 오염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됩니다.

단지 설계도 돋보입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조성했습니다.

3·4베이(일부 제외), 알파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전 가구 무상으로 단지 내 지하에 있는 세대창고가 제공돼 입주민의 공간활용도 극대화했습니다.

이외에도 최대 688대 주차가 가능한 단지 내 주차장, 지하주차장에서 전 가구로 바로 연결되는 주동통합형 설계 등을 적용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지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 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3㎡ 580가구로 구성됩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25-7일대에 위치하며오는 3월 오픈할 계획입니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한이 없어 홍천군 이외 지역에서 투자수요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