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딤채가 출시한 전기주전자. [사진 제공 = 위니아딤채] |
위니아의 신형 전기주전자는 일반 주전자처럼 뚜껑 상부에 손잡이가 달렸다. 디자인은 흔한 주전자 모양을 따르면서 심플한 선과 대칭 구조를 강조했다. 컬러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로열 그린을 매트 질감으로 표현했다.
위니아 전기주전자는 사용자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위니아는 일러스트레이터 '엄지'와 콜라보레이션해 그래픽 스티커를 제작했다. 엄지는 위니아 슬로건인 'MAKE IT EASY'와 K팝 등 해외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한국적 아이템을 소재로 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캘리그라피를 스티커로 구현했다. 소비자들은 4가지 디자인의 60여개 스티커를 전기주전자에 붙여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전기주전자 온도 조절 장치인 컨트롤러는 영국의 '스트릭스' 제품으로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거치가 가능하다. 온도는 1도 단위로 제어가 가능해 조리 별로 최적의 온
주전자 내부 소재는 'SUS304 스테인리스'이다. 부식과 변색 위험이 적고 세척이 용이하다. 용량은 700㎖로 작은 체구의 여성도 한 손으로 들기에 충분하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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