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 서부지역에 연산 45만 톤 규모의 아연도금강판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관련 안건을 오늘(17일) 열린 이사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포스코는 아연도금강판 건설 부지를 인도 마하라스트라주 정부로부터 이미 매입했고, 오
포스코 이사회는 또, 베트남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업체인 ASC 지분의 90%를 인수하는 안건과 동종업체인 대한ST 지분 65.1%를 인수하는 안건도 승인하는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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