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가 올해 환경개선을 위한 설비투자 금액을 작년의 두 배 이상인 260억원으로 책정해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는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책임, 기업지배구조를 고려해 경영을 하는 ESG경영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입니다.
삼표시멘트는 또 앞으로 5
순환자원 처리시설은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순환자원을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연료로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또 19.7MW(메가와트)급의 폐열발전 설비에 대한 보완 투자와 신규 투자도 검토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