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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에게 SW 코딩교육을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비대면 디지털 커리큘럼을 도입해 심화된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도 했다.
대학생 봉사단 'CJ UNIT'은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과 함께 하나의 팀으로 CJ SW창의캠프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교육봉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모집하는CJ UNIT 4기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T기술 기반의 SW코딩교육, SNS를 통한 홍보활동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와 온라인 면접 등 과정을 통해 총 30명 규모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4개월간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과 함께 디지털 SW 코딩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에 참여한다. 홍보부문에 임명된 대학생은 CJ SW창의캠프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올해 CJ SW창의캠프는 전라남도 신안군과 제주시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AI머신러닝과 레고(LEGO)를 활용한 STEAM(창의융합인재교육)교육 등 신기술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에게는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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