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풀시스템(대표이사 송성면)은 코로나19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시 침방울 등이 묻은 의복(옷, 신발 등)을 통한 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입구방역 시스템 ‘제로게이트(ZeroGate)’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로게이트(ZeroGate)는 출입자가 통과할 때 전신 소독이 가능한 제품으로, 게이트 1미터 이내 접근 시 적외선 센서가 감지해 최대 24개의 미세분무 노즐에서 광물성 소독제를 분무합니다.
이 게이트에 사용되는 광물성 소독제는 천연미네랄 성분으로 화장품의 ‘보습제’ 원료나 식품첨가물 또는 ‘가글’ 등에 사용되는 수용성 실리카(SiO2)를 주원료로 만들어, 푸시풀시스템은 이 소독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안전기준 적합확인 등의 증명을 받아 인체 무해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광물성 소독제가 전북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