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은 친환경 동전 모금액 약 7천3백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습니다.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친환경 동전모금 활동은 지난 2018년 친환경 편의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린세븐’ 캠페인 선포와 함께 시작된 세븐일레븐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며, 3년이 지난 현재 누적 모금액은 2억2천만원을 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