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습니다.
임상 3상에서는 경증과 중등증 수준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130명을 카티스템 투여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으로 나눠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이번 임상 3상은 일본 내 정식 품목허가를 위한 것으로, 국내 임상결과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바로 임상 3상을 실시했는데, 이로써 개발비 절감은 물론, 일본 시장에 조기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은 미국과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