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포드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풀사이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익스플로러 모델보다 공간이 넉넉하고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7인승 또는 8인승으로 출시 예정이며, 차량 내부의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으면 차박(차+숙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5L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쉬프
가격은 부가세 포함 8천240만 원(개별소비세 3.5% 적용)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