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지난해 신규 매장 개점을 위한 교육과정 수료자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의 비중이 48%를 차지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bhc치킨은 "장기 불황으로 창업 연령층이 젊은 층으로 확산하고 있는 사회현상과 치킨 프랜차이즈가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bhc치킨은 배달 앱과 SNS 등 IT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는 외식업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을 들어 청년 창업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