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양지병원 전경 |
평가 기관인 '스태티스타' 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평가전문회사로 뉴스위크, 포브스 등 세계적인 언론사들과 함께 매년 조사를 시행, 국가별로 발표해 왔고 한국의 조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국내 1만5,0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평가했다. 스태티스타 는 데이터에 기반한 리서치를 통해 총 4,500여개 기업 중 최종 30개 분야 400개 기업을 대한민국 최고 직장으로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가족과 친지, 동종업계 종사자에게 추천 의향이 있는지 여부로 이를 종합해 48만건 이상의 응답을 수집해 분석 자료로 활용했다.
이 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의료 및 사회복지부문, 전체 28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비대학, 비공공병원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전국 민간 거점 중소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위부터 5위는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국대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국립병원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들 유명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중소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H+ 양지병원 직원 복지이벤트 |
김상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인력 채용과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시행과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의료진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병원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치플러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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