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킥보드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가 김상훈 최고기술책임자를 새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연세대 기계전자공학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클립컴 CTO, LG전자 로봇인터렉션개발팀장 등을 거쳐 2019년 11월 씽씽에
김 대표는 배터리 안정성을 위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배터리 국산화를 주도했으며, 교체형 배터리 안착, 배터리 방수 등급 상향, 킥보드 블랙박스 탑재 등 기술 강화에 힘썼습니다.
김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