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4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원료부두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설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철광석이나 석탄 등을 옮기는데 사용하는 크레인의 컨베이어벨트 설비
포스코는 지난 3년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직원 10여명이 산재로 숨졌고 최정우 회장은 올해 초 시무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두자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
오늘 오전 9시4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원료부두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설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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