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가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군 유전 정보 검사에 활용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미생물 유전체 분석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보통 미생물의 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롱리드 시퀀싱(Long read sequencing) 플랫폼을 활용한 전장(Full length) 유전체 분석을 실시하는데, 쇼트리드(Short read) 플랫폼으로도 이를 대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설명입니다.
테라젠바이오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실험을 통해 이 같은 분석법을 규명, 그 결과
이번 연구는 테라젠바이오와 단국대학교 바이오의료공학핵심연구지원센터 한규동 교수팀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 정원형, 남영도, 임미영 박사팀이 참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