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버위기가 정상화되면서 내일(13일)은 별다른 혼란 없이 인터넷 접속과 PC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PC 손상 신고는 정보보호진흥원으로 모두 807건의 신고가 들어왔지만, 대부분의 감염 PC가
이에 따라 내일(13일)부터는 PC와 인터넷 사용이 정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안전문가들은 여전히 발견하지 못한 악성코드의 재활성화와 또 다른 변종 악성코드의 출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어서 긴장을 늦추기는 이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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