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설과 밸런타인데이가 이어지는 시기에 맞춰 연인, 가족, 지인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독일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500ML 캔 2종(화이트에일, 필스너)을 5일 선보였다. 맥주 이름이 SA.RANG.HAE(사랑해)다.
이마트24관계자는 "사랑해 맥주는 작명부터 대한민국 고객들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라며 "특별한 기념일에 즐기기 좋은 감성맥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해 화이트 에일'은 풍부한 밀의 맛과 크리미한 거품이 매력적인 밀
맥주다. 제조 과정 중 필터링과 열처리를 하지 않아 살아있는 효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해 필스너'는 짙은 황금빛에 눈이 즐겁고 톡톡 튀는 탄산감으로 시원한 목넘김이 일품인 깔끔한 독일식 필스너다. 가격은 각 3000원으로 2월 한 달간 4캔 1만원에 판매한다.
[김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