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1번가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오늘(3일) 지난해 매출이 5천456억 원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은 14억 원 흑자였으나 지난해는 영업손실 98억 원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천5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11번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며 비용 통제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올해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영업손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