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유 제주용암수 3종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제품명을 '닥터유 제주용암수'로 변경하고 라벨 디자인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벨 디자인에 청녹색을 사용해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 청정 제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사용한다. 2ℓ 제품 기준 칼슘 130mg, 칼륨 44mg, 마그네슘 18mg이 들어있다. 물 안에 녹아있는 무기질 등을 뜻하는 TDS(총 용존고형물·Total Dissolved Solid)는 300mg/ℓ을 넘는다. 용량은 330mℓ, 530mℓ, 2ℓ 등 3종이다.
↑ 닥터유 제주용암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건강 브랜드 닥터유의 음료라인업에서 가장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제주용암수에 '맛있는 건강'이라는 닥터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다시 한번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 닥터유 제주용암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
↑ 닥터유 제주용암수 3종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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