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 떨어져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특히 전년동월대비로는 마이너스 3.1%를 기록해 1999년 6월 마이너스 3.2% 이후 10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습니다.
공산품과 서비스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각각 전월대비 0.2% 올랐으나 농림수산품은 출하량 증가로 9.6%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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