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에 따라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을 더해 보통주 기준 주당 천932원의 역대 최대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기존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54원이었습니다.
배당금은 3월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이내인 4월쯤 지급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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