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이영근 전 주에콰도르 한국대사(61)가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에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부임일은 다음달
이영근 신임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는 외무공무원 출신이다. 1991년 외무부에 입부해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영사, 이스탄불 총영사관 영사, 외교부 운영지원담당관을 지냈다.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주에콰도르 한국 대사를 역임했다.
[정승환 재계·한상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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