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인당 소득 1만6천 달러대 그쳐"

올해 1인당 소득이 1만6천 달러대로 떨어지면서 2005년보다도 못미칠 전망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LG경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성장률을 마이너스 2% 안팎, 원 달러 환율은 1240원에서 1290원으로 할 때 이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연구기관에 따라 1인당 소득은 만6천4백 달러에서 만6천7백 달러 사이가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이렇게 되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1인당 소득이 떨어지게 되며, 소득 규모는 5년 전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