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플랜은 생활밀착형 맞춤형 하루보험을 제공하는 앱 `토글`을 정식 출시했다. [사진 제공 = 오픈플랜] |
토글의 하루보험은 보호가 필요할 때 언제든 앱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레저·스포츠, 여행, 자산, 반려동물, 자동차, 주택 등 핵심 6개 영역에서 골프, 스키, 낚시, 캠핑, 등산, 자전거, 운전자, 귀가안심, 중고거래 안심, 국내·해외 여행자, 반려동물, 주택화재 등 생활에 밀접한 미니보험을 제공한다. 알뜰플랜, 표준플랜, 고급플랜 세 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별도 전화나 방문 없이 100% 비대면으로 보험 가입 절차가 진행된다.
토글은 간편 보험 가입 외에도 내보험 조회, 보험금 간편청구 등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건강 코칭 콘텐츠를 통해 위험을 직접 판단하고 인공지능(AI) 자동 추천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건강 스코어링 추천 서비스를 제공받아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현재 토글은 보험료의 5% 포인트를 고객에게 적립해준다. 이 적립금은 34여곳의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는 "토글은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서비스를 지향한다. 그 시작점은 하루에서 출발하며 소비자가 어떤 활동을 하든 필요한 장소에서 알맞은 보험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며 "하루, 혹은 시간 단위일지라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보호하고 보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글 하루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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