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예 기자l기사입력 2021-01-21 08:37 l 최종수정 2021-01-28 10:03
재수감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삼성전
자는 21일 출입기자들에게 이 부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 준법위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준법위 활동 개선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