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이 이러닝 전문회사의 강점을 살려 만든 공인중개사 교육과정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단기 합격에 특화돼 있다. 15분 내외 동영상 강의로 하루 학습을 끝낼 수 있는 마이크로 러닝으로 만들어졌다. 시험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압축해 반복학습으로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통상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등 총 6개 과목에서 기초, 심화, 기출, 모의고사 등 단계별 학습을 거치며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휴넷은 이러한 틀을 깨고 전체 과목들 중에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 개로 추려 이를 15분 내외 짧은 동영상 강의로 구성했다. 여타의 공인중개사 과정들은 총 학습 시간이 1000시간이 넘지만 휴넷은 293시간으로 3배 이상 시간을 단축시켰다.
휴넷 관계자는 "자격증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다. 휴넷공인중개사는 효율적인 학습 시간이 특장점"이라며 "또 심화, 기출 등 단계별로 책과 강의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수험생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단기합격 최적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휴넷 공인중개사는 '직장인의 4개월 만에 1,2차 동시 합격' '취업 준비생의 2개월 만에 1차 합격' '40대 전업주부의 단기 합격' 등의 사례를 남기고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수업이 짧고 쉬워서 합격이 가능했다"고 입을 모은다.
해당 과정은 2021년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49만원(교재 포함)으로, 수강 후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이와 함께 '15분 공인중개사' 강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체험 후 간단한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수강료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ifyouar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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