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유유헬스케어는 전년대비 근로자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증가했습니다.
또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84.4%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이 64.8%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 채용비율 64.7%를 기록했으며, 만55세 이상 장년 근로자도 지속적인 고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강원도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천922㎡의 부지에 4천950㎡ 건축면적의 신규 공장을 증설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신규 인력 고용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