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제품은 성인 남녀와 아동용 속옷, 파자마, 이지웨어 등으로 이날부터 전국 13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소비자가의 20~40% 수준으로 판매된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캠페인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은 201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자선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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