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 중앙교섭이 결렬되면서 어제(1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간 보건의료노조가 오늘(2일)도 결의대회와 불성실 교섭 병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보훈복지공단 앞에서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 대량해고 방침의 철회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조합원 천여 명이 '
보건의료노조는 어제(1일) 오전 7시부터 부분파업을 시작했지만,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이 전체의 10% 미만인 3천여 명에 그쳐 일선 의료 업무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