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솔루션 통합 패키지(홈피스 올인원팩)를 3개월 간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재택근무에 특화됐다.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기반으로 기업전용 메신저·화상회의·원격접속·메일·팩스·전자결재 등 소통 협업 서비스와 웹스토리지·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 회계·세무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사용 가능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 = 이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