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세계 각국이 재정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가장 적극적인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배리 앤더슨 OECD 공공지출국장은 OECD 국제재정포럼 주제발표
앤더슨 국장은 2008~2010년 재정지출과 감세를 합한 경기부양책 규모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국이 6% 초반 대를 기록해 30개 회원국 중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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