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통신업계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 이동통신요금 인하 등을 요구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신업계 최고경영자와의 조찬간담회에서 "통신산업이 투자에 나서면 중소기업이 활성화되고 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며 "협조를 구하러
최 위원장은 또, "이동통신 요금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면서 "핵심은 어떻게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것인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석채 KT 회장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등 6개 주요 통신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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