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국제카드 발급을 남발해 지난해 1천억 원 이상의 사용료를 비자와 마스터 등 국제 브랜드사에 지급하는 것으로
카드업계에 따르면 2005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국내 카드사들이 국제 브랜드사인 비자와 마스터에 지급한 수수료는 2천907억 원에 달합니다.
2005년에 481억 원이던 해외겸용 카드 수수료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는 1천100억 원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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