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압델와햅 압달라 튀니지 외교장관과 경제사절단을 초청해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튀니지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수교 40주년을 맞아 방한한 압달라 장관 외에도 튀니지 상공협회 부회장과 튀니지무역진흥청장 등 튀니지 경제계 인사 15명이 참석했습니다.
압달라 장관은 "튀니지의 IT산업은 매년 20% 넘게 성장하고 있는 만
손 회장은 "지난해 발효된 튀니지-유럽연합 간 자유무역협정과 우수한 현지 인적 자원, 양호한 인프라 등 튀니지의 성장 잠재력에 한국의 기술, 개발경험이 결합한다면 양국이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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