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9개 차고지와 약 750개의 면허를 보유한 아이.엠은 전 차종이 신형 카니발로 운행됩니다.
현재 약 50대가 운행 중이며 서울시 안전 지침 준수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강남과 서초, 송파구로 앱 호출 지역이 한정됩니다.
1월 3주차에는 100대로 증차되며, 올해 7월까지 서울 전역에서 1500대가 운행 예정입니다.
아이.엠은 앱을 통한 호출과 일반 택시와 같이 길에서 잡아 타는 배회영업이 가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렸습니다.
진모빌리티 조창진 대표는 "아이.엠은 택시면허를 보유한 합법적인 프리미엄 운송 서비스로 택시 총량제 안에서 기존 택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해 고객에게 제공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