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가 230억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리랑국제방송의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 △통합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네트워크 등 IT인프라 고도화 △정보보안시스템 강화 △온라인 제작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한다. 2022년 12월15일에 완료된다.
차세대 방송시스템 구축은 프로그램 제작과 송출 등 연속성을 고려해 무중단 방송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노후 장비 교체로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인프라·신기술 활용 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제작과 송출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경영혁신을 위한 통합ERP 시스템 역시 현재 노후화된 이원화 시스템을 통합한다. 통합 ERP시스템을 통한 내·외부 시스템 연계로 중복 및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업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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