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5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매장 당 매출액을 2배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는 숱한 위기 속에서도 위험을 버티고 기회를 찾아내 작년 한 해 매출액이 약 45% 신장했다"며 "지난해 4월에는 '핫황금올리브' 4종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17%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치킨업계 최초로 수제 맥주 회사인 마이크로브루어리와 함께 BBQ 자체 수제 맥주 6종을 출시해 전국 가맹점에 도입, 판매하고 있다"며 "이는 올해
윤 회장은 올해 목표와 관련해 "선제적인 시장 변화 대응과 신제품 확대, 마케팅 최적화를 통해 매장 단위당 매출을 2배 신장해 가맹점 사장님들의 매출과 수익성을 극대화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